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✈️여행

제주 남원읍 11월 아이와 묵기 좋은 숙소 “제주아이니”에서 4박 5일

by lovelyvibe 2024. 11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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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제주도 남원읍 태흥리에 위치한 “제주아이니”
4박 5일 동안 묵게 될 우리 숙소~
내가 숙소를 고를때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한 곳은 “독채”, 돌담이 보이는 마당!!, 4인 기준 넓은 공간, 가성비 좋은 곳

마음에 드는 독채는 1박에 20~30만원이 훌쩍 넘는지라 조금 부담이었다.
그래서 독채를 포기하고, 찾은 넓은 마당+트램폴린+복층의 제주아이니는 넘 괜찮아 보였다.
남원읍은 처음 와보는 곳으로 어제 밤 6시 넘어 도착했는데 어두워서 살짝 헤맸지만, 주인분이 길을 자세히 설명해주셨다.

사진은 날 밝은 둘째날! 오늘 찍은 것들~
숙소 곳곳 돌아보는 재미가 좋았는데 난 특히 정원에서 테이블에 앉아 커피 먹는게 힐링~
좋은 추억 쌓고 돌아가장~ 애들앙

제주아이니 입구
울 둘찌 쪼꼬미 문 잠그는중


여름엔 수영장~ 지금은 그물로 막아두어서 아이들이 아쉽^^ 위험하지 않게 그물로 해두신 부분이 감동

아이니 바로 옆 큰 나무 앞에서
제주아이니 바로 옆 도보 5분거리 해안도로

담날 아침 6시?7시에 기상한 우리는 숙소에서 5분 거리내 해안도로 산책하러 갔다.

제주소녀 느낌

억새풀,소라,돌담길,바람 제주에 온 느낌 실감하는 중~
내일 아침에도 산책하러 나와야징~
아침형 인간인 우리는 헛둘헛둘~~


건축가 사장님이 집을 지었다고 들었는데, 복층 공간을 잘 빼놓으신듯~
1층에 분필칠판이 있어서, 아이들이 빙고놀이, 끝말잇기 놀이 삼매경~
둘둘 자기 좋은 복층 침대 2곳! 난간은 위험할까봐 그물로 막아 두셨다.
주방, 그옆 베란다로 나가면 정원으로 연결되고 그 앞에 트램폴린이 있고~ 옆으로 조금만 가면 공용공간도 있다~. 주방에는 세탁기도 있어서 장기간 묵을 경우 넘 좋을듯!

“정원 앞 공용공간”
많은 책들과 간단한 소꼽놀이, 피아노까지!
아이들이 간단히 놀기 좋은곳! 요기에 건조기가 있다.

공용공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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